대보실업이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경부선 신도림역사 현장(현장소장 권기범)이
지난 10월 23일 구로구청으로부터 "비산먼지 모범공사장"으로 지정받았다.
신도림역사 공사현장은 환경법규 준수와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한 시설 설치, 그리고 적극적인 운영으로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왔다.
새로 지어지고 있는 신도림역사는 대지면적 13,612m2에 지상 3층 높이의 건물로 자유연결통로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11개의 에스컬레이터와 5개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1일 2만~3만 명의 승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모범공사장 지정은 오는 2015년 10월 까지 1년간 유효하게 되며, 대보실업은 앞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노력은 물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신도림역을 선보이기 위해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