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실업

대보실업이 2012년 6월부터 2년 간 시공해 온 군자녀기숙사 ‘국군복지단 밀리토피아 송파학사’ 가 개관식을 마치고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보실업은 지난 29일 오후 2시 밀리토피아 송파학사 내에서 국군복지단 및 LH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가지고 축하를 나눴으며,

국군장병들의 복지수준이 한층 개선된 것에 대해 많은 격려를 받았다.

밀리토피아 군자녀 기숙사는 2012년 6월부터 2014년 6월 까지 2년간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공사비 275억원이 투입되어 지상 25층과 28층 2개동 300실 규모로 지어졌으며 연면적은 25,166.62m2 에 달한다

이날 참석한 대보실업 관계자는 ‘대보는 국가기반시설, 특히 군장병들의 사기와 직결되는 병영시설, 군관사 등은

국가안보와도 연결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에도 언제나 정성과 혼을 담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 군자녀 기숙사

군인자녀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부모와 따로 떨어져 타 지역에서 취학하는 군자녀들을 위해 건립된 기숙사다.

국군복지단에서 운영하며 2014년 현재 전국에 12개의 기숙사가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안내보기 https://www.welfare.mil.kr/content/content.do?m_cod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