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 서울시 의회의장 표창장 수상
2020-11-17

 

대보그룹 최등규 회장이 서원밸리 골프장 최등규 회장 서울시 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 16일 서울특별시 의회 국회의장실에서 김인호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원밸리 이석호 대표가 표창장을 대리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은 “평소 남다른 봉사 정신과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해서 4만 명 이상 다녀간 서원밸리골프장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서원밸리 이석호 대표는 “일반인들을 위해 20년간 꾸준하게 해온 사회봉사 일환을 의미있게 만들어 준 서울시 의회 의장님 이하 김소영 의원 등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그린콘서트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원밸리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펼쳐지는 콘서트이다. 하루 동안 골프장 영업 중단에 따른 손실과 손상된 잔디 복구비만 5억 원 이상이 드는 이 콘서트는 주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최등규 회장의 확고한 의지로 시작됐다.

 

서원밸리 무료 자선 콘서트는 워너원, 아이유 등 많은 가수들과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매년 5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해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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