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실업

대보실업이 시공 중인 제주혁신 A-3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 현장이 7월 31일 무재해 1배수 인증 및 표창을 받았다.

제주혁신 현장은 지난 2013년 9월 11일부터 2015년 5월 12일까지 무재해 910,000시간을 돌파하며 무재해 1배수를 달성했다.

이는 본사와 현장 모두 철저한 안전교육과 지속적인 감독관리를 통해 무재해 운동을 실천해 온 결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현장의 최인호 과장은 평소 산업재해예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무재해 목표 달성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공단 제주지사장 표창을 받았다.

현장은 유해/위험방지계획서를 통해 연간 안전보건 및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연 4회 노사협의체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매월 노사합동안전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결의대회, 안전점검의 날 등 무재해 운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한편 대보실업은 지난 2013년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제주혁신 A-3BL 아파트 건설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상 10 ~ 13층 총 548가구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를 건설하는 공사로 

2013년 7월 착공해 2015년 7월 완공했으며, 오는 9월 말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