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최등규회장의 모교인 충남 보령의 대천고등학교에서는 최등규회장을 비롯하여 각 계열사 임원진, 대천고 교직원과 학부모, 류근찬 국회의원, 신준희 보령시장,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숙사형 학습관인 『대보영재관』준공식이 있었습니다. ‘나눔경영을 통해 기업활동이 이뤄지는 지역사회에서 가장먼저 인정과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최등규회장의 경영이념에 따라 대보그룹에서 총 21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1,220㎡,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된『대보영재관』은 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첨단 디지털독서실, 강의실, 생활실 등 최신 시설로 꾸며져 있습니다. 최등규회장은 이날 기증사를 통해 ‘대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의 우수학생들이 국가의 인재로 자라나길 기대하며, 대보영재관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