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등규 회장님,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36인에 선정
우리 그룹 최등규 회장님께서 지난 22일 환경재단(대표 최열)이 주관하는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선정되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자수성가를 이룬 출향인으로서 고향 학교의 발전을 위해 대보영재관을 건립 기증하는 등 사회와 지역에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인’으로 최등규 회장님을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은 환경재단에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의 곳곳에서 나눔과 헌신, 도전과 열정, 웃음과 감동을 통해 어둡고 그늘진 곳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혀준 개인이나 단체에 상을 수상하고 있습니다.
‘환경재단’은 올해 인터넷 블로그를 통해 일반시민, 환경 전문가 등 각계에서 추천을 받은 후보 200여 명을 학계, 문화계, 법조계 등 전문가 9인의 심사를 거쳐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36인을 선발했습니다.
올해 36인 중에는 기업인으로는 최등규 회장님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배우로는 배용준과 고현정, 운동선수로는 추신수와 신지애, 첼리스트 장한나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그룹 전 임직원과 함께 회장님의 ‘2009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보 직원으로서 일하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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